[한국 현대영미드라마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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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영미드라마학회 2020 가을 정기 국제학술대회 발표자/토론자 모집 공고
황승현  2020-08-28 17:51:40, 조회 : 99

회원선생님들께,

저희 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는 다가오는 10월 24일(토) 건국대학교에서 “몸과 생태”(Body and Ecology)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춘계학술대회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되며, 건국대 몸문화연구소와 공동국제학술대회 개최입니다. 해외학자 4분(영국, 미국, 홍콩, 필리핀)도 발표하실 예정입니다. 학술대회 발표를 희망하시는 회원선생님들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어 본 메일로 9월 26일(토)까지 1) 발표자 성명, 2) 소속기관, 3) 발표제목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발표신청 자격요건은 '박사과정 재학 이상'이며, 향후 발표원고의 제출은 10월 16일(금)까지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날짜: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장소: 건국대학교(온라인 학술대회 진행)
주제: “몸과 생태”(Body and Ecology)

세계적으로 생태문제에 대한 인식이 크게 고양된 것은 20세기 후반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등의 가시적인 생태계 변화가 감지되면서 부터이며 좀 더 최근에 국제적으로 이목을 끈 사건으로는 2010년 멕시코 걸프만 원유 유출사고와 2011년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들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 문제로 인해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몸과 생태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 생태계를 크게 위협하는 이러한 국제적 사건들은 자연적이기 보다는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야기되었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세계 각국은 “인류세”(Anthropocene)라 불리는 오늘날 앞 다투어 “환경의 해”(The Year of the Environment)를 지정하며 여러 정책입안과 캠페인 운영을 통해 생태환경보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생태비평”(ecocriticism)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윌리엄 루커트(William Rueckert)가 생태학의 첫 번째 법칙으로 소개한 “만물은 다른 모든 것들과 연결되어 있다”라는 전제는 작품의 공연 시 극장에서 배우와 관객 그리고 관객 대 관객이 맺는 친밀한 관계를 연상시킨다. 공연 시 무대와 관객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태문제에 대한 직관적인 깨달음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 공연예술계에서 여러 방향으로 시도되고 있는 자연친화적 공연제작 방법에 대한 논의 또한 일상생활 혹은 직장에서 환경보존을 위한 실천적인 방법론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날 생태문제는 단순히 한 국가나 지역의 문제가 아닌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영향을 주는 전지구적 사안이므로 국제적인 논의와 협력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몸과 생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본 학술대회에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북미권의 생태 연구자들을 초청하여 함께 토론하는 것은 선진국의 발전된 이론과 실천적 사례를 통해 배움을 얻고 실천적 동기를 얻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제사회의 지구 생태환경보전 노력에 자양분을 제공하는 중요한 학술행사가 되리라 기대한다.

하지만, 기타 일반 논문 발표 역시 가능합니다. 반드시 영미권 희곡이 아니더라도 관련주제의 타문화권 희곡이나 공연 및 영화 등에 대한 발표도 환영하오니 관심있으신 연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활동에 제한이 많고 불편한 점이 많으시겠지만, 남은 방학 건강하고 평온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총무 황승현 올림


추신. 참고로 cfp의 일부부은 최석훈 선생님께서 작성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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